업데이트
앱 종료 문제를 줄이고, 더 안정적으로 이어지는 1.1.1
앱이 멈추거나 종료되던 문제부터 고쳤어요
Android에서 큰 파일을 보낼 때 메모리 사용량이 크게 올라 앱이 멈추거나 종료될 수 있던 문제를 줄였어요. 이미지와 파일을 다루는 방식을 정리하고, 늦게 끝난 다운로드가 이전 수신 작업에 섞이지 않도록 보호했어요.
실제 13MB ZIP을 Android에서 Mac으로 보내 파일 해시가 일치하는 것도 확인했어요. Mac에서는 리뷰 안내 창이 동기화를 막던 문제도 수정해, 앱을 오래 켜두고 사용할 때 흐름이 끊기지 않도록 다듬었습니다.
화면이 꺼져 있어도 다시 이어지도록
Android의 백그라운드 동작도 다시 정리했어요. 상시 wake lock에 의존하는 대신 필요한 순간 서버 푸시로 앱을 깨우는 방식으로 바꿔, 화면이 꺼져 있어도 수신은 유지하면서 배터리 부담을 줄였습니다.
앱을 최근 앱 목록에서 지운 뒤에도 다시 수신할 수 있도록 복구 동작을 보강했어요. 삼성 기기에서는 잠자는 앱 설정 때문에 수신이 끊길 수 있어 배터리 안내 화면에 관련 설명도 함께 보여줘요.
필요한 기기에만 보내도록
모든 기기로 항상 보내고 싶지 않을 때가 있어요. 1.1.1에서는 기기 목록의 토글을 꺼 특정 기기로의 공유를 잠시 멈출 수 있어요. 다시 필요해지면 같은 자리에서 바로 켜면 됩니다.
공유를 꺼둔 상태는 기기 목록 밖에서도 알아볼 수 있도록 단서를 추가했어요. 여러 기기를 함께 쓰더라도 어떤 기기가 현재 공유 대상인지 더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더 긴 텍스트와 더 큰 이미지도 자연스럽게
텍스트 전송 상한은 600KB, 이미지 전송 상한은 5MB로 늘렸어요. 메모나 코드처럼 긴 텍스트, 이전보다 큰 이미지를 기기 사이에서 그대로 이어 쓰기 쉬워졌습니다.
이미지가 상한을 넘으면 Clipdoggy가 전송 가능한 크기로 자동 조정해요. 크기를 직접 줄이거나 다른 앱을 거치는 단계를 줄였습니다.
로그인과 Mac 접근도 조금 더 편하게
Android에서 Apple 계정 로그인을 추가했어요. Google뿐 아니라 Apple 계정으로도 로그인할 수 있어, Mac에서 사용하는 계정과 맞춰 기기를 연결할 수 있습니다.
Mac에서는 Dock 아이콘을 기본으로 보여주고 클릭하면 바로 패널을 열 수 있어요. 앱이 켜져 있을 때 수신 알림과 토스트가 겹치던 문제도 정리했습니다. 1.1.1은 새로운 기능보다 먼저, 일상적으로 쓰는 동안 앱이 끊기지 않는 경험을 만드는 데 집중한 업데이트예요.
1.1.1은 현재 순차 배포 중입니다. 스토어에 따라 업데이트가 보이는 시점이 다를 수 있어요. 1.1.0과 호환되며 강제 업데이트는 필요하지 않아요.